안녕하세요~~~ 멀리 안동애명복지촌의 권형주,김옥주 입니다.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따뜻하고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 애명가을 국화축제를 너무 잘마쳤습니다.
많은 곳에서 도와주시고 선뜻 보내주신 물품으로 처음해본 바자회 수익까지
이제 조금만더 노력하면 내년 가을쯤에는 버스가 마련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선뜻 도와주셔서
이번행사에 다녀가신 모든 손님들이 감동하시고 정말도 대단하다시며.
저희 친구들을 한번더 돌아보게 되는 아주 좋은계기까지 생기는
감사한일이 많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마음을 보여 드리지도 못하고,
서툰 글재주로 남기려니........아쉽기만 하네요~
이번 바자회와 축제 준비로 많은걸 배웠습니다.
종이 한장도 귀하고 내게 별 쓸모없었던 볼펜 한자루도
사장님들과 관계자 여러분께는 큰 재산임을 새삼느끼고
세상에 공짜가 없고.........또한 마음을 열고 마음으로 다가서는것이
얼마나 힘든지..........그속에서 또 맺어진 인연이 얼마나 귀한지
알았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사업 번창 하십시요~~~~
다음에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혹여 필요한 서류가 있으시다면 망설이지마시고 언제든 연락주십시요~
저희도 좋은인연을 맺은것 같아서 행복합니다.